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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위를 뛰고, 얼음물 지나..내가 바로 터프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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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위를 뛰고, 얼음물 지나..내가 바로 터프가이

입력
2015.02.0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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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현지시간) 잉글랜드 중부 퍼튼에서 열린 '터프가이' 대회에 참가한 한 참가자와 연기와 스모그 속을 달리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잉글랜드 중부 퍼튼에서 열린 '터프가이' 대회에 참가한 한 참가자와 연기와 스모그 속을 달리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잉글랜드 중부 퍼튼에서 열린 '터프가이' 대회에 참가한 참가자들이 불길속을 달리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잉글랜드 중부 퍼튼에서 열린 '터프가이' 대회에 참가한 참가자들이 불길속을 달리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터프가이 대회에 출전한 매트릭스의 스미스 요원?!] 1일(현지시간) 잉글랜드 중부 퍼튼에서 열린 '터프가이' 대회에 참가한 참가자들이 진흙속을 달리고 있다. 터프가이 대회는 매년 자선 기금 마련을 위해 영국 퍼튼 지역에서 열리며 세계 각지에서 몰려든 참가자들은 물, 불, 터널 등 장애물로 구성된 코스를 지난 후 크로스컨트리 경주를 벌인다. 로이터 연합뉴스
[터프가이 대회에 출전한 매트릭스의 스미스 요원?!] 1일(현지시간) 잉글랜드 중부 퍼튼에서 열린 '터프가이' 대회에 참가한 참가자들이 진흙속을 달리고 있다. 터프가이 대회는 매년 자선 기금 마련을 위해 영국 퍼튼 지역에서 열리며 세계 각지에서 몰려든 참가자들은 물, 불, 터널 등 장애물로 구성된 코스를 지난 후 크로스컨트리 경주를 벌인다. 로이터 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잉글랜드 중부 퍼튼에서 열린 '터프가이' 대회에 참가한 한 참가자가 철조망 아래를 지나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잉글랜드 중부 퍼튼에서 열린 '터프가이' 대회에 참가한 한 참가자가 철조망 아래를 지나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잉글랜드 중부 퍼튼에서 열린 '터프가이' 대회에 참가한 한 참가자가 물속에서 나와 머리를 흔들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잉글랜드 중부 퍼튼에서 열린 '터프가이' 대회에 참가한 한 참가자가 물속에서 나와 머리를 흔들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잉글랜드 중부 퍼튼에서 열린 '터프가이' 대회에 참가한 참가자들이 힘찬 출발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잉글랜드 중부 퍼튼에서 열린 '터프가이' 대회에 참가한 참가자들이 힘찬 출발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잉글랜드 중부 퍼튼에서 열린 '터프가이' 대회에 예수복장과 십자가를 든 참가자들이 힘찬 출발을 하고 있다. . 로이터 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잉글랜드 중부 퍼튼에서 열린 '터프가이' 대회에 예수복장과 십자가를 든 참가자들이 힘찬 출발을 하고 있다. . 로이터 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영국 중부 울버햄튼 근교 퍼튼에서 '터프가이' 대회가 열렸다. 터프가이 대회는 매년 자선 기금 마련을 위해 영국 퍼튼 지역에서 열리며 세계 각지에서 온 참가자들은

물, 불, 터널 등 장애물로 구성된 200개의 장애물을 지난 후 크로스컨트리 경주를 벌이는 15km 코스를 완주하는 경기를 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성인식의 하나로 인식되고 있기도 하다. 1987년 시작한 터프가이대회는 참가자 약 3분의 1이 중도 탈락할 정도로 세계에서 가장 힘든 레이스 중 하나로 알려졌다. 정리=박주영 bluesk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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