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3일 뉴욕 패션 브랜드인 앨리스 앤 올리비아와 함께 준비한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스타벅스는 독특하고 사랑스러운 디자인으로 뉴욕커를 사로잡은 앨리스 앤 올리비아의 아름다움을 스타벅스 카드와 머그에 담았다. 뉴욕 감성을 담은 이번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토트백, 스타벅스 카드, 머그 등 3종류로 선보인다. 이 중 토트백과 스타벅스 카드는 세트로 구성해 1만9,000부터 판매한다. 스타벅스 카드에는 최소 1만원을 충전해 제공한다. 머그는 2만7,000원에 별도 구매 가능하다.
한편, 앨리스 앤 올리비아는 뉴욕 월가 출신의 패션 디자이너 스테이시 벤뎃이 2002년 론칭한 컨템포러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미국, 홍콩, 싱가포르, 일본, 아랍 에미리트 공화국과 쿠웨이트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김성환기자 spam001@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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