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다양한 방법으로 일부 증세는 이뤄졌습니다. 사실 복지 재원 마련을 위해서는 더 걷을 필요도 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하지만 청와대는 아직도 ‘증세 없는 복지’라는 공허한 공약을 붙들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건강보험 개편도 물 건너가고 법인세 인상도 묵묵부답입니다. 이 와중에 협의체만 또 만들면 없던 복지재원이 하늘에서 떨어지나요?
IS는 두 번째 일본인 인질을 살해해 일본은 물론 무사 귀환을 기원하던 세계인들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양주에서는 건물주와 맺은 계약에 불만을 품은 여성이 마트에서 분신해 숨지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점장 1명이 부상을 입었으나 장을 보러 나왔던 시민들은 다행히 일찍 대피해 추가 피해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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