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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정현, 홍콩 챌린지 단식 4강 진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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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정현, 홍콩 챌린지 단식 4강 진출 外

입력
2015.01.30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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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홍콩 챌린지 단식 4강 진출

정현(삼일공고ㆍ169위)이 30일 홍콩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홍콩 챌린지 단식 4강에 올랐다. 정현은 대회 3회전 블라즈 카브치치(슬로베니아ㆍ102위)를 2-0(6-4 6-1)으로 물리쳤다. 정현은 지난해 6월 중국 난창 챌린지 4강에서 카브치치에게 0-2(0-6 1-6)로 완패했으나 불과 6개월 만에 설욕했다. 정현은 2번 시드의 이토 다쓰마(일본ㆍ89위)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정현과 이토는 지금까지 챌린지 대회에서 두 차례 만나 1승씩 나눠 가졌다. 최근 대결인 지난해 11월 게이오 챌린지 8강에서는 정현이 2-0으로 이겼다.

LPGA데뷔 장하나, 2R 7언더파 단독선두

2015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뛰어든 장하나(23·비씨카드)가 시즌 개막전에서 무서운 기세를 이어갔다. 장하나는 30일 미국 플로리다주 골든 오캘러 골프클럽(파72·6,541야드)에서 열린 개막전 코츠 골프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잡아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7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를 기록한 장하나는 일몰로 50명의 선수가 2라운드를 마치지 못하고 다음 날을 기약한 가운데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린 채 2라운드를 마쳤다. 단독 2위에 오른 세계랭킹 3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ㆍ8언더파 136타)에는 4타 차로 앞섰다.

프로농구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 제재금 40만원 징계

프로농구연맹(KBL)은 최근 재정위원회를 열고 25일 울산 모비스와의 경기 도중 테크니컬 반칙 2개를 받아 퇴장 조치된 유도훈 인천 전자랜드 감독과 같은 팀 테렌스 레더에 대해 각각 제재금 40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또 같은 경기에서 전자랜드 정영삼의 뒤에서 일부러 과격하게 부딪히는 반칙을 저지른 모비스 문태영에게는 비디오 분석을 통해 제재금 50만원을 부과했다. 이 경기 심판을 맡은 김경민 주심과 김도명, 봉하민 부심에게는 경기 운영 미숙에 대한 책임을 물어 7일간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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