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 되면 2PM은 한국보다 일본에서 잘 나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PM이 28일 일본에서 싱글 9집 길티 러브(Guilty Love)를 발표했는데 오리콘과 타워레코드는 물론이고 벨소리 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오리콘차트는 29일 길티 러브가 발매 당일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길티 러브는 타워레코드 데일리 세일즈 랭크서도 정상에 올랐고, 일본 벨소리 음원 사이트 레코쵸크, Dowango에서도 싱글 9집 수록곡 길티 러브와 가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PM이 2015년 새해 일본에서 발매한 첫 앨범이 오리콘 차트 1위를 비롯 타워레코드와 벨소리 음원사이트에서도 모두 1위를 차지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성원을 보내주신 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7일부터 2월2일까지는 타워레코드 시부야 점에서는 싱글 발매 기념 행사로서 길티 러브 판넬과 의상이 전시된다.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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