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바로가 MBC 새 수목드라마 앵그리 맘에 출연한다.
3월 방송 예정인 앵그리 맘은 MBC 극본 공모 당선작으로 일진 출신 엄마가 학교 폭력에 시달린 아이를 위해 학교에 들어가는 이야기를 다룬다.
tvN 드라마 응답하리 1994에서 의대생 빙그레로 출연했던 바로는 앵그리 맘에서 사학재단 회장 아들인 고교생 홍상태 역을 맡았다. 홍상태는 모범생처럼 보이지만 일진을 수하로 둘 정도로 위세가 당당하다. 김유정은 입바른 소리로 사사건건 홍상태와 맞서는 아란 역을 맡았다.
이상준기자 ju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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