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수가 중국 톱스타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중국의 인기 여배우 마소는 지난 7일 자신의 웨이보에 "요즘 이광수가 너무 좋다. 작품 같이 하고 싶다"고 글을 남겼다. 또 판빙빙과의 열애설로 유명한 리천은 “(안젤라) 베이비에게 말해봐. 효과적일 거야”라고 재치 있는 답으로 이광수를 거론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광수는 웨이보 팔로워만 430만 명에 달할 정도로 한류스타다. 특히 중화권 유명 스타들이 그의 계정을 팔로잉하며 ‘스타들의 스타’로 등극했을 정도다.
이광수는 예능프로그램 런닝맨과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해외 광고를 통해 중화권 한류스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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