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라운제과, 츄러스 본뜬 스낵 ‘츄럿’ 출시
크라운제과는 스페인 전통 간식인 ‘츄러스’의 맛과 모양을 본뜬 달콤한 스낵 ‘츄럿’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츄럿은 시나몬 향과 아카시아 벌꿀의 단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스낵으로, 현미, 흑미, 찰보리쌀, 백태, 현미 등을 갈아 만든 오곡 분말로 만들어져 더욱 바삭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크라운제과는 “지난해 이태원과 대학가를 중심으로 츄러스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제과업계 최초로 츄러스를 스낵으로 만들었다”며 “출시된 지 20일 만에 1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가격은 1봉지(84g)에 1,500원.

배상면주가, 전통주 설 선물세트 선봬
배상면주가는 설을 맞아 다양한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명절때마다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특선약주세트(3만원), 알코올 도수 40도의 프리미엄 전통주 오매락퍽(5만8,000원), 과실주 세트(3만~5만원대), 느린마을 선물세트(3만~5만원대) 등 다양하게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들 선물세트는 전통술 문화 센터 ‘산사원’, 느린마을양조장 앤펍 강남, 양재, 센터원 지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배상면주가는 설 선물세트 출시에 맞춰 내달 3일까지 블로그에서 설 선물세트를 더블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GS25 ‘홍석천 마이홍 도시락’ 출시
편의점 GS25가 서울 이태원에서 맛집을 운영하는 방송인 홍석천과 손을 잡고 ‘홍석천 마이홍 도시락’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종류는 ‘핫칠리치킨’과 ‘치킨데리야끼’ 2가지다. 매콤달콤하게 조리한 퓨전치킨 요리에 꽈리 고추버섯볶음, 콘샐러드, 감자튀김을 밑반찬으로 구성했다. 치킨을 달걀 지단이 뿌려진 밥에 얹어 덮밥 형태로 먹거나 반찬으로 먹으면 된다. 가격은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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