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론디(1월29일자)

“아빠, 저기요! 방금 제가 오디오 가게에서 들은 음향기기 성능이 정말 기똥차더라구요!!”

“그게 마음에 들었나 보구나?”

“방금 제가 오디오 가게에서 들은 음향기기 성능이 정말 기똥차더라니까요!!(가는 귀가 먹으셨나?) (적반하장!)

“야, 쿠키야…!!!”(여동생한테도 큰 소리로 똑 같은 말을 할 태세)

*The words of Alexander are all in bold font as he is yelling out loud, and he repeats his remarks in the second panel because he has lost his hearing temporarily due to the very loud stereo system(알렉산더는 계속 큰 소리로 말하기 때문에 모두 굵은 활자로 표기돼 있고 아빠 말을 못 알아듣고 중간 장면에서 다시 같은 말을 반복한 것은 시끄러운 오디오 시스템으로 인해 자기 귀가 멍멍해졌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