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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2019년 100회 전국체전 개최지로 서울 선정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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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2019년 100회 전국체전 개최지로 서울 선정 外

입력
2015.01.27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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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0회 전국체전 개최지로 서울 선정

대한체육회가 27일 서울 방이동 서울올림픽파크텔 회의실에서 제12차 이사회를 열고 2019년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개최지로 서울특별시를 선정했다. 전국체전은 2019년 10월 중 7일간 38개 종목에 걸쳐 개최되며, 개폐회식은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사회는 골프와 바둑을 올해 열리는 전국소년체육대회 정식종목으로 신설하기로 했다. 또 바둑은 2016년부터 전국체전 정식종목으로도 채택됐다. 대한체육회 이사 보선안도 심의했다. 박순호(대한요트협회장), 김진용(대한트라이애슬론연맹 회장), 조종성(대한궁도협회장), 김진호(한체대 교수), 이인정(대한산악연맹회장), 남상남(한국체육학회장) 등 6명이 이사로 보선됐다.

봅슬레이ㆍ스켈레톤, 내년 동계체전 시범종목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2년 앞둔 내년 전국동계체육대회부터는 봅슬레이와 스켈레톤 경기가 열리는 장면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27일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에 따르면 대한체육회는 최근 2016년 동계체전에서 봅슬레이ㆍ스켈레톤 경기를 시범종목으로 치르기로 했다. 한국 겨울스포츠의 최대 행사인 동계체전에서 썰매 종목이 열리는 것은 처음이다.

국민생활체육회, 유아체육 활성화 추진

국민생활체육회가 생애 주기별 체육활동의 근간이 되는 유아체육 활성화를 위해 첫 걸음을 내딛는다.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유치원 및 어린이집 120곳에 생활체육지도자를 파견했으며, 올해는 정식으로 ‘유아체육활동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세부적인 내용은 ▲유아체육 프로그램 확산 ▲유아시설 교사대상 지도방법 교육 ▲유아체육 발전방안 세미나 개최 ▲우수 지도자 시상 및 평가회 개최 등이다.

한국 볼링, 아시아선수권대회 4회 연속 종합우승

한국 볼링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4회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볼링 대표팀은 26일 태국 방콕에서 막을 내린 제23회 아시아선수권대회 마스터즈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추가했다. 이로써 한국은 이번 대회 최종 메달 집계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4개, 동메달 5개로 일본(금2ㆍ은2)을 크게 앞질러 종합 1위에 올랐다. 한국은 2008년 개최된 제20회 대회부터 4회 연속 이 대회 종합우승을 지켜 아시아 볼링 최강국으로 명성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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