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준하와 배우 이재룡이 태국으로 여행을 떠난다.
두 사람을 비롯해 가수 미노, 배우 서지석은 SBS플러스의 새 예능프로그램 보내줄 때 떠나라! 남자끼리(남자끼리)의 출연을 확정했다.
이 프로그램은 유부남 4인방이 아내에게 허락 받고 태국으로 떠나는 ‘합법적 일탈 여행 프로그램’이다. 여행기간 동안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 시청자 의견을 받아 프로그램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남자끼리의 제작진은 “출연진 전원은 연예계에 소문난 애처가다. 3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의 네 명이 서로 다른 듯 하지만, 유부남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한다”고 전했다.
남자끼리는 2월 6일 태국으로 출국 후 촬영한 뒤 3월 방송된다.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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