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효진이 중국 여배우 서기, 이탈리아 여배우 이사벨라 페라리와 함께 이탈리아의 명품 브랜드 불가리(BVLGARI) 여성용 시계 루체아 광고 모델이 됐다.
김효진 소속사 관계자는 “루체아 프로모션 영상 속의 김효진은 자연스러운 연기와 내레이션으로 자신만의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열정을 섬세하게 표현해 루체아 워치가 지닌 ‘시간과 빛의 영롱함’이라는 컨셉트과 완벽하게 어울린다는 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촬영 관계자는 “세계적인 브랜드인 불가리 워치와 루체아가 여성전용 시계임을 감안해 우아하고 여성미가 넘치는 배우를 찾았고, 김효진과 만날 수 있어 아주 행복했다”고 칭찬했다.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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