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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 '버미즈 파이톤' 들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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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 '버미즈 파이톤' 들여와

입력
2015.01.2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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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 직원드이 버미즈 파이톤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5-01-27(한국스포츠)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 직원드이 버미즈 파이톤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5-01-27(한국스포츠)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이 최근 이무기급 뱀 버미즈 파이톤을 새식구로 맞이했다. 버미즈 파이톤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대지의 여신 ‘가이아’의 아들이자 용 ‘피톤’에서 이름을 따왔을 만큼 거대한 덩치를 자랑한다. 한번 식사에 토끼는 물론 사슴까지 잡아먹을 수 있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 이번에 들어온 버미즈 파이톤의 이름은 ‘(이)무기’로 버미즈 파이톤 중에서도 대형에 속한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버미즈 파이톤 반입을 기념해 한화 아쿠아플라넷 페이스북을 통해 버미즈 파이톤의 길이를 맞추는 이벤트를 31일까지 진행한다.

김성환기자 spam001@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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