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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선택] 황금의 땅 미얀마의 오랜 주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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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선택] 황금의 땅 미얀마의 오랜 주인들

입력
2015.01.2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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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EBS 오후 8.50)

비옥한 땅과 황금으로 치장한 고대 불교 유적 때문에 ‘황금의 땅’으로 불리는 미얀마는 약 135개의 종족이 공존하며 다양한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한때 아시아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 중 하나였던 므락우에는 친족이 살아가고 있다. 친족의 여성들은 얼굴에 문신을 그리는 독특한 전통이 있다. 과거 외부의 침략으로부터 여자들을 빼앗기는 것을 막기 위해 시작된 풍습이다. 현대로 오면서 얼굴에 문신을 하는 전통은 점점 사라지는 추세다. 북부 산악지대 시뽀에는 샨족 마을이 있다. 동생을 업어 기르는 아홉 살 꼬마와 동네 개울에서 빨래하는 아낙들의 모습이 수십 년 전 우리의 모습과 많이 닮았다. 100년 가까이 전통 가옥을 지키며 살아가는 한 가족을 만나 전통을 이어가는 이유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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