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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 빅버사 알파 페어웨이우드ㆍ하이브리드 출시
캘러웨이골프가 26일 빅버사 알파 815 페어웨이 우드와 하이브리드 클럽을 출시했다.
페어웨이 우드(45만원, 63만원)에는 무게추를 이동할 수 있는 가변식 솔웨이트가 장착됐다. 높은 탄도로 안정적인 플레이를 원하면 3ｇ의 무게추를 페이스 쪽으로, 낮은 스핀으로 비거리를 내고 싶다면 30ｇ의 무게추를 페이스쪽으로 이동시키면 된다. 기존 빅버사 페어웨이 우드보다 샬로우 페이스로 디자인돼 편안함과 정확성을 추구했다.
하이브리드(37만원)는 8단계로 로프트와 페이스 각을 조절할 수 있다. 솔 부분에 삽입된 고정식 웨이트(7ｇ)는 강한 탄도와 낮은 스핀을 만들어낸다. 노우래기자 sporte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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