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가 ‘케이뷰티’의 얼굴로 낙점됐다.
카라는 코리아나 화장품 ‘라비다’의 전속 모델로 발탁돼 최근 광고 촬영을 마쳤다.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카라는 그 동안 케이뷰티(K-BEAUTY)를 이끄는 뷰티 아이콘의 면모를 과시해 왔다. 카라는 앨범을 발매할 때마다 메이크업이 화제가 되며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카라는 다양한 뷰티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들만의 피부 관리법이나 메이크업 팁 등 다양한 뷰티 노하우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멤버들이 사용한다고 알려진 메이크업 제품은 완판 행진을 거듭하며 화제가 됐다.
카라는 이번 코리아나 화장품 라비다 활동을 통해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코리아나 화장품 관계자는 “카라는 앨범마다 새로운 컨셉트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왔다. 카라의 트렌디하고 신선한 이미지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코리아나 화장품과 걸맞아 모델로 선정했다”고 기대했다.
한편, 카라는 28일에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제4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 참석한다.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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