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토토, V리그 대상 금주 4개 회차 발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2014~15시즌 프로배구(V리그)를 대상으로 배구토토 4개 회차를 연속 발매한다.
먼저 1경기를 대상으로 1~3세트 별 승리 팀과 점수차(2, 3~4, 5~6, 7~8, 9점차 이상)를 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게임은 주중과 주말 경기를 포함해 모두 2개 회차가 발매된다. 오는 28일 구미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리는 LIG-현대캐피탈전을 대상으로 6회차를 시행하며, 이어지는 7회차는 31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벌어지는 대한항공-LIG전으로 배구 팬과 함께 한다.
또한 지정된 1, 2경기의 최종 세트스코어와 1세트 점수차를 맞히는 배구토토 스페셜 게임 15회차와 16회차가 배구 팬을 찾아간다. 2개 회차는 각각 29일, 다음달 1일 발매를 마감한다. 15회차의 경우 여자부 GS칼텍스-도로공사(1경기)전과 남자부 우리카드-OK저축은행(2경기)전, 16회차는 한국전력-삼성화재(1경기), 현대건설-KGC(2경기)전으로 시행된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시즌 점점 더 흥미로운 순위싸움을 벌이고 있는 남녀 프로배구를 대상으로 배구토토가 연속 발매된다”며 “각 팀 마다 현재 흐름을 파악하고 전반기 성적을 꼼꼼히 분석한다면 적중률을 높이는 지름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배구토토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주기자 memor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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