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크로스핏 센티넬이 지하철 2호선 삼성역 부근 오토웨이타워 지하 2층에 ‘리복 크로스핏 센티넬 업타운 박스(삼성점)’를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크로스핏 존, 부트캠프 존, 요가 존이 각각 나뉘어져 있는 것이 특징. 요가 존은 하늘을 바라볼 수 있게끔 천장이 유리로 되어 있다. 쉐이크와 스무디, 에너지바, 샐러드 등 건강 음료 및 식품을 판매하는 카페도 운영 중이다.
리복 크로스핏 센티넬은 또리미티드(Thor Limited) 기업의 피트니스 서비스 브랜드로 기능성 스포츠를 통한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한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의 스폰서십을 바탕으로 전문 코치진들에 의한 크로스핏, 부트캠프, 요가, 필라테스, 골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 운영한다. 특히 부트캠프는 체중 저항과 소도구를 활용하는 강도 높은 전신 운동 프로그램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리복 크로스핏 센티넬이 제공한다.
김성환기자 spam001@hksp.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