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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도 ‘한복입고 차마시기’ 기록 기네스북 등재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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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도 ‘한복입고 차마시기’ 기록 기네스북 등재에 동참

입력
2015.01.25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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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도 ‘한복입고 차마시기’ 기록 기네스북에 도전

2014 미스대구 진 김현희(오른쪽 두번째)씨와 2014 미스대구 자안 오승현(첫번째)씨가 24일 대구 영남이공대 천마체육관에서 열린 ‘대구ㆍ경북 차인 신년교례회’에서 전통차를 마시며 다도에 대한 얘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1,200명이 한복을 입고 차를 마시는 것으로 기네스북 등재에 도전장을 냈다. 배유미기자 yum@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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