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에는 서로 없어서는 살 수 없는 결합이 있다. 다 같이 생존하기 위한 자연적 지배자와 피배자의 결합이 그것이다. 지력을 사용하여 앞을 내다보는 자는 주인 또는 지배자로 작정된 것이며, 신체로써 이러한 예견을 집행하는 자는 피지배자이며 본래 노예이다.”
- 아리스토텔레스 ‘정치학’ 중’-
가끔 고대의 야만성은 얼마나 상쾌한가. 쓰레기 같은 말들이 범람하는 세상에서는 더더욱이!
황수현기자 sooh@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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