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넥스, Y매거진 창간…트레이드 쇼도 선보여
스포츠 용품 업체 요넥스코리아(대표 김철웅)가 ‘2015 SS 요넥스 트레이드 쇼’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쇼는 20~21일 이틀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진행됐으며, 상반기 신상품 스포츠 웨어와 용품이 공개됐다. 요넥스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인 ‘윈 잇’(Win it)’을 주요 테마로 배드민턴, 테니스 라켓, 골프 클럽, 가방, 액세서리 등을 선보였다. 윈 잇은 요넥스와 함께 승리를 쟁취하라는 의미다.
이날 쇼에선 ‘Y매거진’ 창간 기념회도 함께 진행됐다. 1월 창간호를 시작으로 1년에 2회(1,9월) 발간되는 Y매거진은 배드민턴, 테니스, 골프 등 다양한 스포츠 소식이 담겨 있다. 요넥스 대리점 및 관련 단체, 프랜차이즈 커피숍 등을 통해 무료로 배포될 예정.
김덕인 요넥스코리아 회장은 “앞으로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며 “특히 Y매거진 창간을 계기로 스포츠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과 더욱 활발하게 소통할 수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요넥스 SS 스포츠 웨어는 심플한 디자인과 활동적인 기능성을 결합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그린 라벨’을 비롯해 배드민턴 의류를 팀 라인(Team Line)과 프랙티스 라인(Practice Line)으로 나누어 선보였다. 팀 라인은 경기에 적합한 제품으로 퍼포먼스 향상을 위해 기능성을 강화했다. 프랙티스 라인은 경기 전, 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캐주얼 스포츠웨어다. 함태수기자 hts7@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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