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축구매치 5회차, 축구팬 67% “한국, 우즈베키스탄 꺾고 4강 갈 것”
스포츠토토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은 22일 오후 4시 30분(이하 한국 시간)에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2015 호주 아시안컵 8강 경기 한국(홈)-우즈베키스탄(원정)전을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5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67.53%가 한국의 낙승을 점쳤다고 밝혔다.
무승부를 예상 한 참가자는 15.37%로 나타났고, 우즈벡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17.08%로 집계됐다.
전반전에서도 한국 리드가 45.99%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무승부(41.18%)와 우즈벡 리드(12.81%) 가 뒤를 이었다.
전반전 스코어의 경우 1-0 한국 리드(34.10%)가 최다를 차지했고, 최종 스코어에서는 1-0 한국 승리 예상(21.97%)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이어서 2-1 한국 승리(16.32%), 2-0 한국 승리(13.96%)가 높게 나타나 이번 경기 한국의 우세를 예상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아시안컵 8강전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를 대상으로 한 매치 게임에서 국내 축구팬들은 한국이 우즈베키스탄에 승리하고 4강으로 갈 것이라 예상했다” 며 “한국이 역대전적에서 압도적으로 우세하지만, 조별예선에서 보여준 조직력 문제와 이청용, 구자철 등의 부상여파 등을 고려한 분석이 필요할 것”고 밝혔다.
이현주기자 memor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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