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건강도시연구소 WHO 협력센터 지정
순천향대는 부설 건강도시 및 건강영향평가 연구소가 세계보건기구(WHO) 건강도시와 범 정책 건강전략수행 협력센터로 지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 협력센터는 연구 및 학술활동, 정보교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한 기관으로 세계 80여개 나라의 800여 국가기관과 연구소가 지정돼 있다.
순천향대 건강도시 및 건강영향평가 연구소는 ▦WHO 건강도시 인증기준 개발 및 인증제도 추진 방안 연구 ▦건강영향평가 수행 및 기준 개발 ▦건강도시 및 범 정책건강전략 관련 지식 및 정보 교류 사업 등을 수행하게 된다.
이준호기자junhol@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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