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소니코리아 대표에 모리모토 外

소니코리아 대표에 모리모토

소니코리아는 20일 신임 대표에 모리모토 오사무(森本修ㆍ사진) 디바이스 영업총괄을 선임했다.

인디에프 대표이사에 손수근

인디에프는 20일 신임 대표이사에 손수근(사진) 전 형지 사장을 선임했다.

한전, 빛가람지역 전력수도화 예산 대폭 늘려

한국전력공사는 빛가람지역(광주ㆍ나주ㆍ전남)을‘전력수도’로 만들기 위해 지역진흥사업과 전력공급 안정화 예산을 대폭 확충했다고 20일 밝혔다. 1,274억원이 투입되는 지역진흥사업은 중소기업 육성펀드 조성, 에너지밸리 센터 건립, 동반성장 페스티벌 개최, 전문인재 육성 등 38개 세부사업으로 이뤄졌다.

LG상사, 종합물류회사 범한판토스 인수

LG상사는 범한판토스 지분 51%(102만주)를 3,147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20일 공시했다. 1977년 설립된 범한판토스는 2,500여 고객사에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6촌 동생인 구본호 부사장과 모친 조원희 회장이 지분의 97%를 보유하고 있다. LG상사는 범한판토스를 자회사로 운영하며 기존 컨테이너 중심 물류사업 영역을 자원ㆍ원자재 등 벌크 분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LG전자, 세계 각국서 현지 밀착형 전략 제품 발표회 개최

LG전자는 19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중동ㆍ아프리카 지역에 특화된 전략 제품 발표회‘LG 이노페스트’를 열었다. LG전자는 다음달부터 이 행사를 동남아시아와 중국 등으로 이어가면서 현지 주요 고객과의 동반관계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스탠다드차타드‘위안화 글로벌 지수’전월 대비 1.2% 상승

스탠다드차타드그룹은 지난해 11월 위안화 글로벌 지수(RGI)가 국가간 위안화 결제 증가에 힘입어 전월 대비 1.2% 상승한 2,028포인트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새로운 역외 센터의 등장과 중국 내 자유무역지대 신설 등 중국의 지속적인 정책 자유화에 따라 RGI는 올해 말 최소 2,500포인트까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알리안츠생명, 휴면보험금 찾아주기 캠페인 실시

알리안츠생명은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이달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휴면보험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휴면보험금은 보험 계약이 만기 또는 해지일로부터 2년이 지나 법적으로 청구권이 없어진 보험금을 가리킨다.

기술보증기금, 지역별 기술금융(TCB) 확산팀 신설

기술보증기금은 20일 기술금융의 현장 확산을 위해 서울, 인천, 경기, 충청ㆍ호남, 부산, 대구 등 전국 6개 영업본부 내에 ‘기술금융(TCB) 확산팀’을 신설했다. 해당 팀에는 기술신용평가 업무를 전담할 전문인력이 배치된다.

라이프플래닛, ‘꿈꾸는e저축보험’ 배타적 사용권 취득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꿈꾸는e저축보험’이 배타적 사용권을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국내 최초로‘경과이자 비례 방식’을 통해 공시이율이 하락하면 회사가 확보하는 사업비 역시 줄어드는 방식을 채택했다. 때문에 가입 후 한 달 만에 해지해도 원금 손실 없이 100% 이상의 해지환급률을 제공한다.

SPC 고졸 채용예정자 교육하는 기업대학 설립

SPC그룹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인가를 받아 고졸 채용예정자를 교육하는‘SPC기업대학’을 설립했다. SPC그룹은 비학위과정 교육훈련체제인 기업대학을 채용예정자 대상 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하며 특성화고 학생에게 제과제빵 전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롯데주류 호주 와인값 최대 15% 인하

롯데주류는 지난달 발효된 한ㆍ호주 자유무역협정으로 호주산 와인의 국내 수입 관세가 폐지돼 2월 1일부터 제품 공급가를 8∼15% 인하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값이 내려가는 제품은 옐로우 테일과 펜폴즈 등 호주산 와인 4개 브랜드 100여개 제품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자주’주방용품 출시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가 건강 식탁 차리기 신제품을 출시했다. 전통 소재인 놋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유기 시리즈는 살균 효과가 뛰어나고, 열 보존율이 높아 겨울에도 음식을 따뜻하게 유지시켜주는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대상FNF 종가집‘데이즈 한우곰탕’출시

대상FNF 종가집이‘데이즈 한우곰탕’을 출시했다. 한우뼈를 12시간 이상 끓여 사골 육수 특유의 진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제품으로 어떠한 화학적합성첨가물도 사용하지 않고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