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1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14명의 새마을운동 분야 오피니언 리더 및 전문가들을 ‘코이카 지구촌 새마을운동 자문위원’에 위촉했다.
자문위원으로는 고건 전 국무총리, 김범일 가나안 농군학교 원장, 김학수 전 유엔 아시아ㆍ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ESCAP) 사무총장, 심윤종 새마을운동 중앙회장, 이상무 농어촌공사 사장, 이일하 굿네이버스 회장, 최외출 글로벌 새마을 포럼 회장이며, 전문위원은 소진광 가천대 부총장 외 6명이다.
1년의 임기 중 자문위원들은 ‘코이카 스마트 새마을운동’의 전략 및 사업방향에 대해 자문해 주고, 국내외에서 정부개발원조(ODA) 강연 등을 통해 ‘코이카 스마트 새마을운동’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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