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가 여성복 브랜드 비키를 대표하는 얼굴로 발탁됐다.
신원 여성복 브랜드 비키 문종국 사업부장은 19일 “비키 전속 모델로 선정된 박신혜는 탄탄한 연기력과 뛰어난 미모로 한국은 물론 아시아의 스타로 큰 사랑을 얻고 있는 배우로서 소녀와 성숙한 여인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매력과 어떤 스타일이나 자신만의 느낌으로 소화해내는 패션 감각을 가지고 있다. 브랜드가 추구하는 컨셉트와 잘 어울려서 전속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신혜는 데뷔작인 드라마 천국의 계단을 시작으로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넌 내게 반했어, 상속자들 등에 출연해왔다. 시청자 눈길을 끈 박신혜는 한국 여배우로는 최초로 아시아투어를 갖는 등 주목을 받아왔다.
비키는 2015년 봄 시즌부터 박신혜를 앞세워 매체 광고와 팬 사인회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본격적인 스타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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