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든 괜찮아, 내게 전화해줘!”
걸그룹 타히티 새 노래 폰 넘버에 대한 반응은 국내보다 해외에서 빨랐다.
타히티의 뮤직비디오와 방송 동영상은 SNS를 통해 일본, 중국, 남미, 유럽, 미국 등 세계 각지로 퍼져 나가 호응을 얻고 있다.
전세계 188개국에 방송되는 아리랑 TV 심플리케이팝 관계자는 “타히티의 신곡이 한국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음악적으로도 성장 할 수 있는 단계로 더 나아가 한류스타로 발돋움 할 수 있는 시기기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2013년 데뷔한 타히티는 13일 두 번째 미니앨범 폴 인투 템프테이션을 발표했는데 폰 넘버는 폴 인투 템프테이션 표제곡이다. 타히티는 폰 넘버를 앞세워 KBS 뮤직뱅크 등에 출연하고 있다.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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