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정용화가 미국 유명 블루스 기타 연주자 피터 말릭과 작업했다. 정용화와 말릭이 함께 작업한 노래 년(27 Years)은 20일 발표될 정용화 첫 정규앨범 어느 멋진 날에 수록된다. 말릭은 머디 워터스, 빅 마마 손튼, 존 리 후커 등 미국 블루스 음악 거장과 작업해왔다.
씨엔블루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8일 “정용화가 지난해 5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말릭의 작업실을 방문해 곡 작업을 했으며 이후에도 트위터를 통해 관계를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상준기자 ju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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