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드라 김현숙(37)이 결혼 6개월 만에 아들을 낳았다.
김현숙은 18일 오전 출산했는데 아들 몸무게는 3.4㎏으로 알려졌다.
개그우먼 출신 배우 김현숙은 지난해 7월 12일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했다. 김현숙은 결혼식장에서 남편에 관해 “주위에서 황정민을 닮았다고 하더라. 내가 봤을 땐 황정민보다 잘 생겼다”고 말했었다.
김현숙은 2005년 KBS 개그콘서트에서 출산드라로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고, 2007년부터 케이블 채널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이상준기자 ju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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