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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201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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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20150116

입력
2015.01.1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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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의 성모수태 대성당 앞에서 스위스 근위병 옷을 입고 프란치스코 교황의 도착을 기다리던 소년들이 계단에 앉아 쉬고 있다. 마닐라=AP 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의 성모수태 대성당 앞에서 스위스 근위병 옷을 입고 프란치스코 교황의 도착을 기다리던 소년들이 계단에 앉아 쉬고 있다. 마닐라=AP 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의 성모수태 대성당 앞에서 스위스 근위병 옷을 입고 프란치스코 교황의 도착을 기다리던 소년들이 계단에 앉아 쉬고 있다. 마닐라=AP 연합뉴스
[저 환율제 폐지와 금리 인하를 전격 발표] 스위스 중앙은행이 15일(현지시간) 스위스프랑의 환율하한제인 1유로당 1.20프랑 환율한도를 지난 2011년 9월 이후 3년 반 만에 폐지와 금리 인하를 전격 발표한 가운데 시민들이 제네바의 환전소 앞에 줄을 서 있다. 제네바=AP 연합뉴스
[저 환율제 폐지와 금리 인하를 전격 발표] 스위스 중앙은행이 15일(현지시간) 스위스프랑의 환율하한제인 1유로당 1.20프랑 환율한도를 지난 2011년 9월 이후 3년 반 만에 폐지와 금리 인하를 전격 발표한 가운데 시민들이 제네바의 환전소 앞에 줄을 서 있다. 제네바=AP 연합뉴스
[이슬람 테러조직과 총격전] 15일(현지시간) 벨기에 동부 베르비에에서 경찰이 테러를 준비 중이던 이슬람 극단주의자 은신처로 의심되는 건물을 급습해 이슬람 극단주의자 2명을 사살하고 1명을 체포한 가운데, 경찰들이 사고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이슬람 테러조직과 총격전] 15일(현지시간) 벨기에 동부 베르비에에서 경찰이 테러를 준비 중이던 이슬람 극단주의자 은신처로 의심되는 건물을 급습해 이슬람 극단주의자 2명을 사살하고 1명을 체포한 가운데, 경찰들이 사고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 인도 방갈로르에서 힌두교 최대 축제인 '마카르 산크란티' 축제 중 가축을 위한 날을 맞아 한 힌두 남성이 꽃으로 장식한 소를 끌고 불위를 건너고 있다. 수확의 계절이 시작됨을 알리는 마카르 산크란티 축제 기간 중 우유를 제공하고 논밭을 가느로 수고한 암소와 황소는 꽃과 밝은 색깔로 꾸민다. EPA 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 인도 방갈로르에서 힌두교 최대 축제인 '마카르 산크란티' 축제 중 가축을 위한 날을 맞아 한 힌두 남성이 꽃으로 장식한 소를 끌고 불위를 건너고 있다. 수확의 계절이 시작됨을 알리는 마카르 산크란티 축제 기간 중 우유를 제공하고 논밭을 가느로 수고한 암소와 황소는 꽃과 밝은 색깔로 꾸민다. EPA 연합뉴스
[미, 쿠바 여행 확대/금융·무역 외교정상화 급물살] 미 재무부와 상무부가 쿠바와의 무역 및 금융거래 제한을 완화하고, 여행을 확대하는 조치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발표해 국교정상화 선언 당시 발표한 사항들을 구체적으로 옮기고 있는 가운데 사진은 지난 2013년 10월 12일 관광객들이 클래식 차량을 타고 아바나의 말레꼰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고 있다. 아바나=AP 연합뉴스
[미, 쿠바 여행 확대/금융·무역 외교정상화 급물살] 미 재무부와 상무부가 쿠바와의 무역 및 금융거래 제한을 완화하고, 여행을 확대하는 조치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발표해 국교정상화 선언 당시 발표한 사항들을 구체적으로 옮기고 있는 가운데 사진은 지난 2013년 10월 12일 관광객들이 클래식 차량을 타고 아바나의 말레꼰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고 있다. 아바나=AP 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 미 워싱턴주 시애틀의 노숙자들이 머물고 있는 야영지인 텐트시티3에 있는 한 텐트에 '즐거운 우리 집'이라는 팻말이 붙어 있다. 에드워드 머레이 시애틀 시장은 이번주 세 개의 새로운 노숙자 야영의 승인을 요구하는 법안을 의회에 제출할 에정이다. 로이터 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 미 워싱턴주 시애틀의 노숙자들이 머물고 있는 야영지인 텐트시티3에 있는 한 텐트에 '즐거운 우리 집'이라는 팻말이 붙어 있다. 에드워드 머레이 시애틀 시장은 이번주 세 개의 새로운 노숙자 야영의 승인을 요구하는 법안을 의회에 제출할 에정이다. 로이터 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부근 몽트뢰유 시청에서 파리 테러 희생자 중 한명인 샤를리 에브도 만평가 베르나르 베를락(예명 티그누스)의 장례식이 열려 만화와 추모의 글로 장식된 베를락의 관이 운구되고 있다. 샤를리 에브도 직원들은 그의 관에 만화와 글을 적었으며 팬더 그림과 함께 "이 관은 대나무로 만들었으니 먹지 말아라"라는 재치있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AP 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부근 몽트뢰유 시청에서 파리 테러 희생자 중 한명인 샤를리 에브도 만평가 베르나르 베를락(예명 티그누스)의 장례식이 열려 만화와 추모의 글로 장식된 베를락의 관이 운구되고 있다. 샤를리 에브도 직원들은 그의 관에 만화와 글을 적었으며 팬더 그림과 함께 "이 관은 대나무로 만들었으니 먹지 말아라"라는 재치있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AP 연합뉴스
오는 26일 제66회 공화국의 날을 앞두고 15일(현지시간) 인도 보팔에서 군경들이 퍼레이드 리허설을 하고 있다. 보팔=신화 연합뉴스
오는 26일 제66회 공화국의 날을 앞두고 15일(현지시간) 인도 보팔에서 군경들이 퍼레이드 리허설을 하고 있다. 보팔=신화 연합뉴스
메릴랜드 주 볼티머어에서 열린 민주당 상원의원 정책워크숍에 참석하고 백악관으로 돌아온 바락 오바마 대통령이 집무실의 링컨 대통령 초상화 앞에 서 있다. 상·하원을 장악한 미국 공화당이 오바마 대통령 무력화를 위한 입법 전쟁에 들어가 월 스트리트에 대한 규제를 강화한 도드 프랭크 법안을 완화하고, 이민개혁 행정명령을 무력화시키는 법안 등을 줄줄이 통과시키고 있다. UPI 연합뉴스
메릴랜드 주 볼티머어에서 열린 민주당 상원의원 정책워크숍에 참석하고 백악관으로 돌아온 바락 오바마 대통령이 집무실의 링컨 대통령 초상화 앞에 서 있다. 상·하원을 장악한 미국 공화당이 오바마 대통령 무력화를 위한 입법 전쟁에 들어가 월 스트리트에 대한 규제를 강화한 도드 프랭크 법안을 완화하고, 이민개혁 행정명령을 무력화시키는 법안 등을 줄줄이 통과시키고 있다. UPI 연합뉴스
필리페 니우시 모잠비크 신임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마푸토에서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 니우시 대통령은 지난해 치러진 대선에선 큰 득표차로 야당 후보 아폰수 들라카마에 낙승했으나 들라카마는 부정선거를 주장하며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AP 연합뉴스
필리페 니우시 모잠비크 신임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마푸토에서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 니우시 대통령은 지난해 치러진 대선에선 큰 득표차로 야당 후보 아폰수 들라카마에 낙승했으나 들라카마는 부정선거를 주장하며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AP 연합뉴스
세계인권선언의 인권 보호 및 증진 운동단체인 국제 엠네스티가 15일(현지시간) 공개한 보코하람 습격을 받기 전(위, 1월 2일 촬영)과 후(아래, 1월 7일 촬영)인 나이지리아 도론바가 마을 거리를 적외선으로 비교한 위성 사진. 빨간색으로 표시된 건물과 나무 밀도가 습격 뒤 격감하고 있다. 이 습격으로 일부 파괴나 완전 파괴된 건물은 3700여 채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AP 연합뉴스
세계인권선언의 인권 보호 및 증진 운동단체인 국제 엠네스티가 15일(현지시간) 공개한 보코하람 습격을 받기 전(위, 1월 2일 촬영)과 후(아래, 1월 7일 촬영)인 나이지리아 도론바가 마을 거리를 적외선으로 비교한 위성 사진. 빨간색으로 표시된 건물과 나무 밀도가 습격 뒤 격감하고 있다. 이 습격으로 일부 파괴나 완전 파괴된 건물은 3700여 채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 대형 소매업체 타겟이 캐나다 사업을 철수하기로 결정해 133개의 점포가 폐쇄되고 1만7000명의 종업원이 해고될 예정인 가운데 15일(현지시간) 캐나다 리치몬드의 타겟 매장에서 한 직원이 쇼핑카트를 정리하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미국 대형 소매업체 타겟이 캐나다 사업을 철수하기로 결정해 133개의 점포가 폐쇄되고 1만7000명의 종업원이 해고될 예정인 가운데 15일(현지시간) 캐나다 리치몬드의 타겟 매장에서 한 직원이 쇼핑카트를 정리하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아르메니아 북서부 쉬라크 주주도 규므리에서 무장탈영한 러시아 병사 발레리 페르먀코프가 현지 주민 일가족 6명을 사살한 뒤 체포된 가운데, 15일(현지시간) 규므리 검찰청 앞에서 피의자를 아르메니아 수사기관에 넘길 것을 요구하며 항의 시위 중 진압경찰과 충돌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아르메니아 북서부 쉬라크 주주도 규므리에서 무장탈영한 러시아 병사 발레리 페르먀코프가 현지 주민 일가족 6명을 사살한 뒤 체포된 가운데, 15일(현지시간) 규므리 검찰청 앞에서 피의자를 아르메니아 수사기관에 넘길 것을 요구하며 항의 시위 중 진압경찰과 충돌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미 흑인 인권운동가 마틴 루터킹의 생일인 15일(현지시간) 뉴욕 라과디아 공항 앞에서 시위자들이 임금인상을 요구하며 시위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 흑인 인권운동가 마틴 루터킹의 생일인 15일(현지시간) 뉴욕 라과디아 공항 앞에서 시위자들이 임금인상을 요구하며 시위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의 성모수태 대성당에서 교황이 도착하기를 기다리던 한 신자 실신해 옮겨지고 있다. AP 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의 성모수태 대성당에서 교황이 도착하기를 기다리던 한 신자 실신해 옮겨지고 있다. AP 연합뉴스
홍콩 우산혁명의 주역인 조슈아 웡 학민사조 위원장이 16일(현지시간) 지난7 9일간의 홍콩 도심 점거 시위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홍콩의 완차이 경찰서에 출두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홍콩= EPA 연합뉴스
홍콩 우산혁명의 주역인 조슈아 웡 학민사조 위원장이 16일(현지시간) 지난7 9일간의 홍콩 도심 점거 시위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홍콩의 완차이 경찰서에 출두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홍콩= EPA 연합뉴스
페루 리마에서 15일(현지시간) 의회를 통과한 새로운 노동법에 반대하며 반정부 시위를 하던 시위자들이 진압경찰과 충돌하고 있다. 리마=EPA 연합뉴스
페루 리마에서 15일(현지시간) 의회를 통과한 새로운 노동법에 반대하며 반정부 시위를 하던 시위자들이 진압경찰과 충돌하고 있다. 리마=EPA 연합뉴스
재임 중 마지막 시찰에 나선 척 헤이글 미국 국방장관이 15일(현지시간) 오로 그란데의 포트 블리스 군기지를 방문해 레드아이 방공시스템 사용법을 익히고 있다. 이곳은 척 헤이글 국방장관이 20세였던 1967년 기초 훈련을 받았던 곳이기도 하다. AP 연합뉴스
재임 중 마지막 시찰에 나선 척 헤이글 미국 국방장관이 15일(현지시간) 오로 그란데의 포트 블리스 군기지를 방문해 레드아이 방공시스템 사용법을 익히고 있다. 이곳은 척 헤이글 국방장관이 20세였던 1967년 기초 훈련을 받았던 곳이기도 하다. AP 연합뉴스
프랑스 풍자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가 테러를 당하고서 처음 발행한 최신호 표지에 이슬람 예언자 무함마드의 만평을 실은 데 대해 이슬람권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15일(현지시간) 파키스탄 라호르에서 종교단체 지지자들이 샤를리 에브도 최신호 표지에 이슬람 예언자 무함마드의 만평을 실은 것과 관련 비난 시위를 하고 있다. 라호르=AP 연합뉴스
프랑스 풍자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가 테러를 당하고서 처음 발행한 최신호 표지에 이슬람 예언자 무함마드의 만평을 실은 데 대해 이슬람권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15일(현지시간) 파키스탄 라호르에서 종교단체 지지자들이 샤를리 에브도 최신호 표지에 이슬람 예언자 무함마드의 만평을 실은 것과 관련 비난 시위를 하고 있다. 라호르=AP 연합뉴스
[네바다 사막서 132년된 `윈체스터 모델 1873' 발견] 네바다 주 화이트파인 카운티에 있는 그레이트베이슨국립공원에서 132년 전에 제작된 `윈체스터 모델 1873'이라고 새겨진 이 라이플총이 공원 내 외딴 사막지대에 있는 한 노간주나무 밑동에서 마치 나무를 받친 것처럼 은폐된 채 발견되었다. 로이터 연합뉴스
[네바다 사막서 132년된 `윈체스터 모델 1873' 발견] 네바다 주 화이트파인 카운티에 있는 그레이트베이슨국립공원에서 132년 전에 제작된 `윈체스터 모델 1873'이라고 새겨진 이 라이플총이 공원 내 외딴 사막지대에 있는 한 노간주나무 밑동에서 마치 나무를 받친 것처럼 은폐된 채 발견되었다. 로이터 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 미 노스캐롤라이나 랄리 미술관 주변을 산책하던 한 주민이 옥외 조형물 밑에서 애견을 쓰다듬고 있다. AP 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 미 노스캐롤라이나 랄리 미술관 주변을 산책하던 한 주민이 옥외 조형물 밑에서 애견을 쓰다듬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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