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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신동빈 회장, 롯데 홈쇼핑 경영투명성위와 간담회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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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신동빈 회장, 롯데 홈쇼핑 경영투명성위와 간담회外

입력
2015.01.1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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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회장 롯데홈쇼핑 경영투명성위원들과 간담회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15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롯데홈쇼핑 경영투명성위원회 위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50억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 협력사와 고객 불만을 투명하게 해결하는 데 이용하기로 했다. 간담회에는 강철규 전 공정거래위원장을 비롯한 경영투명성위원회 위원 9명과 소진세 롯데그룹 대외협력단장 등이 참석했다.

KB금융, 핀테크 기업 육성 및 성장 지원프로그램 지원

KB금융그룹은 핀테크 기업에 대한 투자 및 해당 기업 계열사와 연계한 성장 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KB인베스트먼트 내 투자전담팀을 구성하고 핀테크 관련 핵심 기술 및 특허를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에 우선 150억 규모의 투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그래픽 D램 세계 최초 양산

삼성전자는 15일 세계 최초로 20나노(㎚=10억분의 1m) 8기가비트(Gb) GDDR5(Graphics Double Data Rate 5) 그래픽 D램 양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그래픽 D램은 동영상과 그래픽 데이터 처리에 특화된 것으로, 3차원(3D) 게임과 초고화질 콘텐츠 사용 증가와 함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한국화재보험협회, 한국소방산업기술원과 협정 체결

한국화재보험협회(KFPA)는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한국소방산업기술원과 소방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정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화재안전분야 공동시험 및 연구 및 업무 발전을 위한 정보와 인적 교류 등을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이기영 KFPA 이사장은 “양 기관이 협력해 국민의 안전과 소방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화생명,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 봉사단’

한화생명은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과 함께 설립한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 봉사단’을 통해 강원 폐광지역 독거노인들에게 연탄 6만5,000장을 배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와 더불어 고무장갑, 세제, 비누와 같은 생활용품 선물세트도 1,237가정에 전달했다.

삼성카드‘잡 투어링(Job Touring) 데이’진행

삼성카드는 중ㆍ고등학생 자녀와 부모가 삼성 관계사를 방문해 해당 분야 전문가 특강과 홍보관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삼성카드 잡 투어링(Job Touring) 데이’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삼성전자, 서울신라호텔, 제일기획 중 한 곳을 선택할 수 있다. 1월 한 달간 삼성카드 회원이라면 누구나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이마트 우유 소비 활성화 위한 시음행사 진행

이마트는 15일부터 28일까지 전국 100여개 점포에서 우유소비 활성화를 위한 우유 시음 행사를 연다. 또 캠페인 기간 발생한 판매 금액의 1%를 적립, 그 금액만큼 우유를 준비해 소외계층 아동에게 기부한다. 더불어 한 달간 전 매장에서 우유를 상품 노출도가 높은 진열대 양끝에 진열해 매출 활성화를 도모하는 등 원유는 넘쳐나는 데 소비는 하락하는 낙농업계의 이중고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화, 일본에 태양광 발전소 짓고 직접 운영

한화그룹 계열사인 한화큐셀재팬은 15일 일본 오이타(大分)현 기쓰키(杵築)시에서 24.7M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인 한화솔라파워 기쓰키 발전소의 준공식을 갖고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 9만7,000장의 한화큐셀 모듈을 사용해 건설된 발전소는 연간 7,190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다. 일본내 해외 태양광기업 중 매출액이 가장 많은 한화큐셀재팬은 지난해 700MW 규모의 모듈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현대제철, 온실가스 감축 국제인증 받아

현대제철은 15일 고로에서 발생하는 폐가스를 부생가스발전소에 연료로 공급하는 방식으로 이산화탄소를 감축한 성과를 인정받아 온실가스 감축 관련 국제인증기준인 'VCS 인증' 등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휴대폰 ‘위약금 상한제’ 첫 시행

LG유플러스는 휴대폰에 대한 위약금 상한제를 내달 업계 최초로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 이용자는 출시된 지 15개월이 지난 휴대폰에 한해 약정기간 내 해지할 경우 해지 시점과 관계없이 위약금을 휴대폰 출고가의 50%까지만 부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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