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은 중국드라마 남인방-친구 촬영에서 사고의 위험이 있는 자동차 액션 촬영에 참여했다. 드라마 제작사 측에 따르면 박해진은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캐릭터에 몰입한 나머지 자신을 향해 차가 달려오는 아찔한 순간에도 연기를 이어갔다. 자칫 위험한 상황으로 이어질 뻔한 순간도 있었다는 후문이다.
박해진은 대역 없이 고난도의 액션 연기를 소화하며 허리 부상을 입기도 했다. 박해진은 긴장감이 역력한 촬영과 반대로, 장난기 많은 코믹한 캐릭터 연기를 할 때는 스태프들까지 웃게 할 정도로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며 촬영장을 완벽하게 장악하고 있다.
박해진이 촬영 중인 남인방-친구는 사전 제작 드라마로 올해 중국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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