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테러 공격으로 스테판 샤르보니에 편집장 등 직원들이 희생되는 참사를 겪은 뒤 첫 발행된 샤를리 에브도 최신호는 총 300만부를 배포했고 파리를 비롯한 렌 등의 신문 판매대를 찾은 시민들이 샤를리 에브도를 구입하기 위해 긴 줄을 서는 등 진풍경을 보이기도 하며 일부 신문 가판대에서 매진을 알리기도 했다.
사진 왼쪽부터- 14일(현지시간) 파리의 신문판매대 앞에 샤를리 에도브 매진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파리=A P연합뉴스
-13일(현지시간) 낭트의 한 신문 배급소에 쌓여 있는 샤를리 에브도 최신호. 파리=EPA 연합뉴스
-14일(현지시간)파리에서 샤를리 에브도를 구입하려는 시민들이 긴 줄을 서 있다. 파리=A P연합뉴스
사진 오른쪽- 13일(현지시간)파리에서 샤를리 에브도 테러 생존자인 제라르 비아르 샤를리 에브도 신임 편집장, 패트릭 펠룩스 샤를리 에브도 칼럼니스트, 만평가 레날드 루지에(필명 '루즈')가 기자회견에 참석해 서로를 위로하고 있다. 파리=A P연합뉴스
- 14일(현지시간) 렌의 신문판매대에서 샤를리 에브도를 부입하는 시민들의 모습. 렌=AP 연합뉴스 / 정리=박주영 bluesk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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