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노을은 3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서울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2015 노을 콘서트 목소리’를 개최한다.
노을은 지난 8일 새 미니앨범 보이지 않는 것들 발매 기념으로 화이트데이에 맞춰 낭만적인 공연을 진행하게 됐다. 이날 공연에는 신곡 외에도 붙잡고도, 인연, 청혼 등 데뷔 13년차를 맞은 노을의 명곡들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다.
1년 만에 단독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하는 노을은 “이번 공연은 무대 연출을 비롯하여 콘셉트 등 전체적인 기획에 멤버들이 모두 참여해 공연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다”고 전했다.
노을이 부른 목소리는 음원 발표 6일째인 14일에도 멜론 실시간 2위에 오르는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 상위권에 머물고 있다.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