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개코와 얀키가 22일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다.
아메바컬쳐서 새롭게 진행하는 뉴워크엔드(NEWorkend) 프로젝트 첫 주자인 개코와 얀키는 2013년부터 진행된 ‘노워크엔드’(NOWorkend) 프로젝트와 다른 성격의 음악을 선보이겠다고 약속했다.
노워크엔드(NOWorkend)는 아메바컬쳐 소속 아티스트들의 개성을 담아낸 음악으로 대중에게 일상 속 특별한 휴식을 전하고자 하는 의미로 만들어진 ‘휴식 프로젝트’였다. 개코의 될 대로 되라고 해, 얀키 이놈, 자이언티 뻔한 멜로디, 슈프림팀 그대로 있어도 돼, 최자 없어, 필터 잊혀지겠지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자유롭게 발표하여 호평을 얻었다.
뉴워크엔드(NEWorkend) 프로젝트는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아메바컬쳐 소속 가수뿐만이 아닌 외부 아티스트와 협업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프로젝트의 첫 주자로 나설 아티스트는 개코와 얀키야. 일리네어 레코즈의 래퍼 빈지노와 보컬 바빌론(Babylon)과 함께 2015년 힙합계를 뜨겁게 달굴 프로젝트다.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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