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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북미오토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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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북미오토쇼 개막

입력
2015.01.13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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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북미오토쇼가 12일(현지시간) 디트로이트 코보홀센터에서 개막됐다. 이번 오토쇼는 유가하락으로 인한 경기 회복 기대와 맞물려 고성능 대형 신차가 재등장했고 진화와 진보를 거듭한 친환경 차들이 눈길을 끌었다. 오는 25일까지 열릴 2015 북미오토쇼는 50여개 업체 500여대 신차가 출품했으며, 행사 중 선정한 '2015 북미 올해의 차'는 폭스바겐 골프가 차지했다. 사진은 현대자동차가 공개한 크로스오버 트럭 콘셉트카인 싼타크루즈. 디트로이트=AP 연합뉴스
2015 북미오토쇼가 12일(현지시간) 디트로이트 코보홀센터에서 개막됐다. 이번 오토쇼는 유가하락으로 인한 경기 회복 기대와 맞물려 고성능 대형 신차가 재등장했고 진화와 진보를 거듭한 친환경 차들이 눈길을 끌었다. 오는 25일까지 열릴 2015 북미오토쇼는 50여개 업체 500여대 신차가 출품했으며, 행사 중 선정한 '2015 북미 올해의 차'는 폭스바겐 골프가 차지했다. 사진은 현대자동차가 공개한 크로스오버 트럭 콘셉트카인 싼타크루즈. 디트로이트=AP 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북미오토쇼에 공개된 포드의 F 150 트럭으로 '북미 올해의 차' 트럭 부문에 선정됐다. 신화 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북미오토쇼에 공개된 포드의 F 150 트럭으로 '북미 올해의 차' 트럭 부문에 선정됐다. 신화 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북미오토쇼에서 올해의 차에 선정된 폭스바겐의 골프. AP 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북미오토쇼에서 올해의 차에 선정된 폭스바겐의 골프. AP 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2015 북미 오토쇼에 공개된 GM의 글로벌 브랜드 뷰익(Buick)의 플래그십 세단 아베니어(Avenir) 콘셉트카. 디트로이트=AP 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2015 북미 오토쇼에 공개된 GM의 글로벌 브랜드 뷰익(Buick)의 플래그십 세단 아베니어(Avenir) 콘셉트카. 디트로이트=AP 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2015 북미 오토쇼에서 디터 제체 메르세데스-벤츠 다임러 AG 회장이 450 AMG GLE 쿠페'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디트로이트=AP 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2015 북미 오토쇼에서 디터 제체 메르세데스-벤츠 다임러 AG 회장이 450 AMG GLE 쿠페'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디트로이트=AP 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2015 북미 오토쇼에 공개된 폭스바겐의 크로스 쿠페 GTE(Cross Coupe GTE).디트로이트=AP 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2015 북미 오토쇼에 공개된 폭스바겐의 크로스 쿠페 GTE(Cross Coupe GTE).디트로이트=AP 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2015 북미 오토쇼의 포르셰 부스. 디트로이트=AP 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2015 북미 오토쇼의 포르셰 부스. 디트로이트=AP 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2015 북미 오토쇼에서 GM의 메리 바라 최고경영자(CEO)가 볼트(Bolt) EV 컨셉트카를 공개하고 있다. 디트로이트=로이터 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2015 북미 오토쇼에서 GM의 메리 바라 최고경영자(CEO)가 볼트(Bolt) EV 컨셉트카를 공개하고 있다. 디트로이트=로이터 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2015 북미 오토쇼에서 GM의 메리 바라 최고경영자(CEO)가 쉐보레의 전기차 볼트 하이브리드를 소개하고 있다. . 디트로이트=AP 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2015 북미 오토쇼에서 GM의 메리 바라 최고경영자(CEO)가 쉐보레의 전기차 볼트 하이브리드를 소개하고 있다. . 디트로이트=AP 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2015 북미오토쇼에 공개된 알파 로메오 4C와 4C 스파이더. 로이터 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2015 북미오토쇼에 공개된 알파 로메오 4C와 4C 스파이더. 로이터 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2015 북미오토쇼에 공개된 알파 로메오 4C 스파이더. AP 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2015 북미오토쇼에 공개된 알파 로메오 4C 스파이더. AP 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2015 북미오토쇼에 공개된 닛산의 타이탄 트럭 . AP 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2015 북미오토쇼에 공개된 닛산의 타이탄 트럭 . AP 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북미오토쇼에 공개된 무스탕 GT350R. AP 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북미오토쇼에 공개된 무스탕 GT350R. AP 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북미오토쇼에 공개된 혼다의 아큐라 NSX. AP 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북미오토쇼에 공개된 혼다의 아큐라 NSX. AP 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북미오토쇼에 공개된 아우디의 Q7 . AP 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북미오토쇼에 공개된 아우디의 Q7 . AP 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북미오토쇼에 공개된 혼다의 아큐라 NSX . AP 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북미오토쇼에 공개된 혼다의 아큐라 NSX . AP 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북미오토쇼에 공개된 혼벤틀리의 플래그십 모델 '뮬산'. 로이터 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북미오토쇼에 공개된 혼벤틀리의 플래그십 모델 '뮬산'. 로이터 연합뉴스

2015 북미오토쇼가 12일(현지시간) 디트로이트 코보홀센터에서 개막됐다. 이번 오토쇼는 유가하락으로 인한 경기 회복 기대와 맞물려 고성능 대형 신차가 재등장했고 진화와 진보를 거듭한 친환경 차들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메리 바라(Mary T. Barra) GM 최고경영자(CEO)와 마크 필즈 포드 CEO, 디터 체체 메르세데스-벤츠다임러AG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등 전 세계 완성차 CEO들이 직접 참석, 신차와 콘셉트 카 등을 직접 소개했다. 오는 25일까지 열릴 2015 북미오토쇼는 50여개 업체 500여대 신차가 출품했으며, 행사 중 선정한 '2015 북미 올해의 차'는 폭스바겐 골프가 차지했다. 정리=박주영 bluesk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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