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모바일 축구게임 ‘차구차구’가 시즌2 첫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넷마블게임즈는 ‘차구차구 for Kakao(이하 차구차구)’ 에서 신규 카드를 추가하는 등 시즌2 첫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의 ‘영웅’ 스티븐 제라드를 포함해 총 27장의 글로벌 스타의 신규 레전드 및 마스터 카드를 선보인다.
또한 1만원 상당의 차구볼(게임재화)를 획득 할 수 있는 ‘럭키박스 시스템’이 추가됐으며, 폭탄, 럭비 등 아기자기한 재미가 가득한 ‘스폐셜리그’에 최대 272만 골드를 제공하는 등 추가 보상도 도입됐다.
이와 함께 2015 호주아시안컵을 맞이해 대한민국 대표팀이 승리할 때마다 프리미엄선수팩, 차구볼, 엘리트 뽑기권 등을 지급한다. 또 전승 우승 시 팀, 국가를 선택해 선수를 뽑을 수 있는 커스텀 엘리트 뽑기권도 지급한다.
한치훈 넷마블 본부장은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만족할만한 다양한 콘텐츠를 발빠르게 추가해 오랫동안 사랑 받는 캐주얼 축구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시즌2 첫 업데이트를 기념해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엘리트 뽑기권 1장을 증정한다. 또 오는 15일까지 프로스트 가면 획득 시 레벨에 따라 최대 커스텀 엘리트 뽑기권을 지급한다.
안민구기자 amg@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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