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TV에서 운전실력을 뽐냈다.
손담비는 11일 방송한 케이블채널 XTM 탑기어 코리아6에 출연해 “난 아무래도 드라이버 체질인 것 같다”고 말했다.
손담비는 생애 처음으로 랩타임 측정에 도전하며 전혀 떨지 않은 모습으로 운전을 즐겼다. 연신 “짜릿하다”는 말과 함께 환호를 질렀던 손담비는 억대 수입차 마세라티와 레인지로버 등을 몰았던 추억을 떠올리며 드림카로 벤츠 G바겐을 꼽았다. 특히 취미로 즐기는 스케이드 보드를 스튜디오에서 시연해보기도 했다.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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