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극 전설의 마녀가 시청률 25.2%를 기록했다. 수도권 시청률은 무려 30%를 돌파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는 11일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10일 방송)가 지난주보다 1.0%포인트 오른 자체 최고 시청률(25.2%)을 세웠다고 발표했다. 같은 시간 방송된 SBS 미녀의 탄생은 5.6%를 기록했다. 전설의 마녀는 미녀의 탄생와 격차를 19.6^포인트까지 벌렸다.
전설의 마녀 시청자를 분석한 결과 주시청자는 여자 50대(20.6%)와 60대 이상(20.3%), 40대(20.0%) 등 40대 이상 여성이었다.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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