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 엠리밋 등을 전개하는 MEH(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가 강원도 평창군 대광령면 횡계리 송천사거리 인근에 신개념복합문화공간인 컬처플렉스 ‘더 릿지 354’를 최근 오픈했다.
더 릿지 354는 연건축면적 2,046㎡(약 760평) 규모로 1층에는 밀레와 엠리밋을 비롯해 이탈리아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나파피리 등 패션 브랜드가 카페와 함께 입점해있다. 2층에는 리빙 편집숍 ‘챕터원’과 지역특산물 매장, 푸드코트, 와인바가, 3층에는 갤러리를 포함해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이 들어서 있다.
한철호 MEH 대표는 “더 릿지 354는 다가오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평창을 방문하는 내ㆍ외국인들에게 밀레와 엠리밋을 알리는 전진기지로서 역할을 수행해나갈 뿐 아니라, 더 나은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함께 실천해나가는 공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성환기자 spam001@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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