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솔로 앨범 베이스(BASE) 발매를 앞둔 샤이니 종현이 자작곡 데자-부(Deja-Boo)로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며 가요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7일 자정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선공개 된 데자-부(Deja-Boo)는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벅스 등 음원차트에서 실시간에 이어 일간차트도 1위에 등극했다. 종현의 첫 솔로 앨범에 대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종현의 자작곡 데자-부(Deja-Boo)는 레트로 느낌이 나는 신디사이저의 컴핑 연주와 펑키한 리듬의 베이스가 돋보이는 레트로 펑크 곡이다. 힙합 뮤지션 자이언티(Zion.T)가 공동 작곡 및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의 매력을 한층 끌어 올렸다.
종현은 8일 네이버(http://tvcast.naver.com/v/268784)를 통해 베이스(BASE)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오픈했다. 앨범 전곡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음원은 물론 이번 앨범에 콜라보레이션 한 윤하, 자이언티, 아이언과 함께 음악 작업을 하는 등 솔로 앨범을 준비하는 종현의 다양한 모습도 담겨 있다.
종현은 8일 SMTOWN COEX ARTIUM(에스엠타운 코엑스 아티움)에서 첫 솔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BASE of JONGHYUN’을 개최하고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새 앨범의 첫선을 보였다.
한편, 종현의 첫 미니 앨범 베이스(BASE)는 12일 자정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이 공개된다. 종현은 9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0일 MBC 쇼! 음악중심, 11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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