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를 위해 올해 2,475억원의 육성자금을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대상은 중소제조업체와 제조업관련 서비스업체며 업체당 최대 5억원, 2년 거치 일시상환 조건이다.
경영안정자금 지원 신청은 오는 12일부터, 구조고도화자금은 28일부터 광주경제고용진흥원(홈페이지 또는 방문)에서 접수한다.
시는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한 중소유통업 구조개선자금(16억원) 신청은 지난해 12월 마감했다.
벤처기업육성자금(75억원)은 다음달에, 수출진흥자금(34억원)은 오는 9월 중에 각각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문의(062)960-2600
김종구기자 sori@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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