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셈텀시티 설 선물 사전예약 판매
신세계 센텀시티는 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설날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지하1층 식품관에서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기간 구입하면 상품에 따라 5%에서 최대 55%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 원하는 날짜에 배송도 가능하다.
이번 설 사전예약 상품은 180여 품목으로 전년대비 35%이상 대폭 늘어나 판매 신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설 대표선물 상품인 한우는 5~10%, 굴비는 20%, 청과는 10~20%, 곶감ㆍ견과류는 9~20%, 장류는 9~16%, 와인은 28~55%, 건강식품(홍삼 차 비타민)은 10~50% 가량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 임종길 식품팀장은 “사전예약 상품뿐만 아니라 신세계 센텀시티만의 차별화된 상품을 추가, 다양하게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혜원기자 iamjhw@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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