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해 모범적인 지방자치정책 시행으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지자체를 발굴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제11회 2014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수상 지자체 28곳이 선정됐습니다. 대상(대통령 표창)은 전라남도, 강원 강릉시, 경남 하동군이 각각 차지했고, 최우수상(국무총리 표창)은 경기 하남시, 충북 제천시, 전남 순천시, 경북 문경시가 받았습니다.
한국일보사와 행정자치부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경영대전에는 지역일자리, 상권활성화, 지역소득증대, 문화관광, 농축특산품, 기업환경개선, 복지서비스, 환경관리, 지역개발ㆍ공공디자인 등 9개 부문에 78개 자치단체가 참여했습니다. 한국일보는 이들 지방자치단체의 우수 사례를 널리 알리기 위해 온라인ㆍ모바일 홍보관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장관 표창 지자체 명단은 2면
■시상식 : 2015년 1월 28일 오후2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
■문의 : 행정자치부 지역경제과(02-2100-2996), 한국일보 지방자치경영대전 사무국 (02) 738-9007
주최 : 한국일보사, 행정자치부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 장관 표창 지방자치단체
▦행정자치부(8곳) : 대전광역시, 서울 구로구, 서울 서대문구, 경북 경주시, 대구 남구, 울산 중구, 전북 정읍시, 전남 장흥군 ▦문화체육관광부(2곳) : 부산 사하구, 전남 여수시 ▦농림축산식품부(2곳) : 경상북도, 충북 보은군 ▦산업통상자원부(2곳) : 울산광역시, 강원 영월군 ▦ 보건복지부(3곳) : 경기 안양시, 전남 해남군, 경남 통영시 ▦환경부(1곳) : 서울 강동구 ▦국토교통부(3곳) : 서울 종로구, 대구 중구, 경북 영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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