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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 7 (1월 8일 목요일)

입력
2015.01.08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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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과거사에 대한 책임을 묻는 외침은 유럽에서도 메아리친다. 지난달 9일 네덜란드 헤이그 일본 대사관 앞에서 시민단체 '일본의 도의적 책임을 묻는 재단'이 1994년 이후 241번째 '화요집회'를 갖고 있다. 헤이그=한형직기자
일본에 과거사에 대한 책임을 묻는 외침은 유럽에서도 메아리친다. 지난달 9일 네덜란드 헤이그 일본 대사관 앞에서 시민단체 '일본의 도의적 책임을 묻는 재단'이 1994년 이후 241번째 '화요집회'를 갖고 있다. 헤이그=한형직기자

야권은 물론 여권 내부에서도 비선실세 국정 개입 의혹과 관련해 청와대를 향한 인적쇄신 요구가 봇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사실상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과 비서관 3인방의 경질을 공개적으로 촉구한 것입니다. 그러나 청와대는 쇄신 요구를 외면하고 있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만행을 규탄하는 수요집회가 어제 1,160번째로 열렸습니다. 네덜란드에서도 위안부 만행을 규탄하는 화요집회가 열립니다. 한국일보 기자가 직접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큰 차를 몰다가 작은 차를 타기 힘든 것처럼 상대적 박탈감을 못 이긴 것 같습니다" 서초 세 모녀 살해사건은 5억원 재산이 남은 40대 실직자의 '상대적 빈곤'이 원인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1. 여권 김기춘·비서관 3인방 경질 촉구

- 둑 터진 靑 인적쇄신론… 귀닫은 靑·친박

- 친이계 "물갈이·특검" 靑 고강도 압박… 사실상 반기 양상

- 인적 쇄신하기엔 시간이…

2. 한국선 수요집회, 네덜란드선 화요집회

- 네덜란드서도 20년째 '한맺힌 외침'

- "일본군에 짓밟힌 삶은 두려움과 슬픔의 지옥이었다"

- "수요집회 벌써 23년째 이토록 기나긴 시간이 해결 없이 흐를 줄은…"

- "일본군에 짓밟힌 삶은 두려움과 슬픔의 지옥이었다"

3. 미국 前 차관, 박 대통령에 엉뚱한 도발

- "한일갈등, 한국에 책임" 얼토당토않은 동영상 편지

- 유튜브 광고비 1만弗 써 가며 朴 대통령에 "日과 화해" 서한

▶영상 보기

4. 규제에 발목 잡힌 선거자금... 돈줄이 탄다

- 출판기념회, 10만원씩 쪼개기 후원 등 편법 극성… 그마저 여론에 막혀

- 민심 눈치 보던 여야, 투명한 정치자금 혁신안 군불 땐다

- 美·英 기부 규제 거의 없지만 인터넷 공개로 부패 차단

5. 서초 세 모녀 살해사건이 비춘 현실

- 갈 곳 없는 40대 실직자 '상대적 빈곤'에 무너져

- 명문대 나온 전문직 가장 강씨 "유복하게 살아와 박탈감 못 견뎌"

6. 불법 제조 전자담배 액상 버젓이 온라인 거래

- 구매자 나이·신분 확인 없이 시중보다 반값 이상 싸게 판매

- 제조허가 받은 사업자는 '0' ... 해외사이트서 니코틴 원액 구입도

7. [까톡 2030] "추억팔이" 그때가 좋았어?

- 90년대 가수들 대거 출연한 방송 프로 '토토가' 깜짝 인기

- 피카츄 게임·옛 광고와 영화 '추억팔이' 페이스북서도 인기

- 추억의 소환?... 팍팍해진 현실 도피적 성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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