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은 경북 구미시 비산동 낙동강변에 ‘구미 강변 코오롱 하늘채’ 822가구를 분양키로 하고 9일 구미종합터미널 맞은편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강변 코오롱하늘채는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최대 79m에 이르는 넓은 동간 거리, 1층 필로티 설계, 단지 중앙 분수광장, 전기ㆍ수도시설을 갖춘 캠핑데크, 커뮤니티마당, 텃밭 등을 조성해 종전까지 구미지역에서 보지 못한 명품 아파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낙동강이 훤히 내려다 보이고, 인근에 근린공원과 낙동강 자전거도로, 산책로 등 쾌적한 입지조건도 장점이다. 인근 구미IC와 단지 바로 앞 산호대교 등을 통해 출퇴근과 외지 출장 등이 편리하고, 롯데마트, 이마트 등 대형쇼핑센터와 순천향병원, 문화예술회관 등 생활편의시설, 비산초등학교와 신평중학교, 금오공고, 한국폴리텍6대학 등이 인접해 있다.
이와 함께 구미시는 낙동강 39㎞ 구간에 둔치별 특화개발 프로젝트인 ‘7경 6락 리버사이드’를 추진 중이어서 이 일대 주거환경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054)458-6800
김강석기자 kimksu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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