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 걸그룹 티아라 방문에 들썩거린다.
티아라는 10일 베트남에서 팬 미팅을 개최한다. 티아라가 베트남을 방문한다는 소식에 베트남 현지 반응은 뜨겁다. 베트남 500여 팬은 최근 자전거에 풍선과 깃발을 달고 티아라의 방문과 팬 미팅 개최 환영 캠페인을 진행했다.
티아라는 베트남 팬들의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팬 미팅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베트남 팬들의 뜨거운 환호에 멤버들 모두 감동하고 있다.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팬 미팅 준비에 몰이하고 있다. 티아라 베트남 팬 미팅은 10일 저녁 8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현지 팬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티아라는 베트남 팬미팅을 위해 9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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