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위메프가 인천대 창업지원단과 창업기업의 제품 홍보와 마케팅 지원 및 판매 촉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작성했다고 7일 밝혔다.
위메프는 국민대, 가톨릭대에 이어 3번째 산학 협력체결로 꾸준한 인턴십 제공과 청년 벤처 기업 우수 제품의 판로 개척에 힘쓰고 있다.
위메프는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창업기업 제품의 판로개척을 위한 홍보ㆍ마케팅 ▲창업기업의 홍보ㆍ마케팅 전략 수립을 위한 교육 및 컨설팅 ▲각 당사자간 보유 인프라를 활용한 상호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MOU 작성의 결실로 오는 2월부터 인천대 창업지원단의 제품 판매가 위메프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박유진 위메프 홍보실장은 “판로개척과 매출상승 마케팅 지원 같은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 하고 지역사회에 기여도 할 수 있는 성공적인 산학협력의 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민구기자 amg@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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