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창의가 새해 깜짝 밥차 선물을 받았다.
송창의는 오는 24일 생일을 앞두고 팬에게서 밥차를 선물로 받았다. 공식팬클럽 창공은 송창의가 출연 중인 OCN 드라마 닥터 프로스트의 촬영장인 경기도 파주 세트장을 찾아 밥차 선물과 생일상을 정성스레 차렸다. 팬들은 밤낮 없이 고생하는 배우들과 제작진들을 위해 응원을 보냈다.
송창의는 파주까지 방문한 팬들 개개인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기념 촬영 또한 빼먹지 않는 매너를 보였다. 송창의는 “잊지 않고 생일 챙겨주신 팬클럽 분들께 너무나 감사하다”고 말했다.
닥터 프로스트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천재 심리학자 닥터 프로스트가 수사에 합류해 범죄를 해결하는 내용을 담은 힐링 심리 수사극이다. 오는 11일 첫 회를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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