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월세 유세윤' 프로젝트 첫발

유세윤/2015-01-05(한국스포츠)

방송인 유세윤(35)이 ‘월세 유세윤’이란 이름으로 매달 새 노래를 공개한다.

유세윤은 5일 월세 유세윤 첫 노래 미안해요 늙어서를 발표했다. 유세윤은 가수 윤종신이 매달 ‘월간 윤종신’이란 이름으로 신곡을 발표하는 것처럼 달마다 새 노래를 발표할 계획이다.

노랫말을 직접 쓴 유세윤은 길구봉구와 함께 미안해요 늙어서를 불렀다. 뮤직웍스는 “유세윤의 재치있는 가사에 길구봉구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더해진 감성 발라드로 반전 매력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유세윤은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하는 등 월세 유세윤 알리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상준기자 jun@hksp.kr